전주시, ‘범국가적 문제’ 미세먼지 해결 나선다
전북 전주시가 범국가적인 문제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SW(소프트웨어)서비스 개발에 나선다.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‘SW서비스 개발 공모사업’에 전라북도와 함께 ‘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 및 대체 이동수단 활성화 서비스 개발’ 과제를 신청한 결과, 사업대상에 선정돼 총 4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. 이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공급자 중심의 SW서비스를